[목포]신설 부주동 25일부터 업무시작
옥암 푸르지오 정문 맞은편
2012-01-25 정거배 기자
목포시는 신설동인 부주동에 동장을 비롯한 9명의 동 직원을 배치했다.
부주동 주민센터는 내년에 청사가 완공되기 전까지 임시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옥암 푸르지오 정문 건너편에 들어섰다.
이곳에는 동주민센터 사무실과 주민사랑방,다목적실,동대본부 등을 갖추고 있다.
신설될 부주동 주변에는 전남도청이 인접해 있으며 관할 지역 내에는 법원,검찰청,서해지방경찰청 등 중요 행정기관 및 단체가 들어서 있다.
부주동은 17개 통에 80개반,인구 1만8천여명으로,주민센터를 개설한 이유는 하당․옥암지구 생활권 분리와 인구유입에 따른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신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