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 생태공원 결정 위한 함평지역조사

2006-11-20     정거배 기자
뱀 생태공원 입지를 앞두고 22일 함평군 함평읍과 신광면, 대동면 등 6곳을 대상으로 현지조사가 실시된다.

전남도는 이들 지역을 대상으로 예정후보지의 입지적정성, 접근성, 사업비 투자 타당성 등을 검토하게 된다.

또 다른 관광자원과의 연계활용가능성과 수도권 등 외래 관광객 유치 장단점을 분석하게 된다.

전남는 이밖에 도시계획지구 결정 등 행정절차의 신속처리 가능여부와 SOC확충 계획과 연계성도 검토하기로 했다.

이번 조사결과는 전남도가 추진 중인 뱀 생태공원 최적 입지 결정을 위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