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부시장에 주동식 부이사관 부임
지역현안 신속 대처해 방안 마련
2012-01-02 정거배 기자
신임 목포부시장에 전남도 F1운영본부장을 맡았던 주동식 부이사관이 부임했다.
신임 주동식 부시장은 2일 가진 취임식 자리에서 “목포시 현안들은 동료 공직자들의 도움을 받아 신속히 파악하고 대처 방안들을 함께 의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동식 부시장은 전남 여천 출신으로 전주고,한양대,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지난 1985년 제29회 행정고등고시 합격하면서 공직에 입문해
전남도 총무과,광주시 기획담당관실,첨단과학산업단지 건설지원단,전남도 기획관,화순군 부군수,전남도 경제통상실장, 전남도 관광문화국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