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화원관광단지 이주민 터전 마련
해남군,농어촌주택개량사업 지원으로
2006-11-15 박광해 기자
금년도 주택개량사업 전량을 지원해 삶의 터전을 마련해 줬다
금년도 전체물량 63동<동당 4천만원>중 25동을 관광단지 이주민들에게
집중 배정해 지난 6월부터 화원면 소재지인 청용리에 공사를 시작
23동을 입주시키고 나머지 2동은 이달말 입주 예정이다
해남군이 입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돕기 위해
건축담당 직원들이 현지를 출장해 건축신고와 착공신고,사용승인 등
행정절차를 일괄대행해 줘 호응을 받았다
해남군은 또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비로
군비 1억9천만원을 투자해 화장실 개량 140동과 빈집 100동을
정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