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선관위, 불우시설 찾아 위문금품 전달
시설 내부 청소도 실시
2011-12-22 박광해 기자
소재‘샤론의 집’등 10여곳의 불우시설을 찾아 위문금품 전달과, 김장돕기. 시설
내부 청소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번 활동은 2008년도에 전남선관위 소속직원 중 봉사활동에 뜻이 있는 직원들이
선거법 콜센터 신고/제보 전화번호 1390을 포함한「1390 행복봉사단」이란 명칭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한 이래 올해까지 4년째 장애인시설, 노인요양시설,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등 불우시설을 찾아 위문금품 전달, 김장돕기, 시설내부 청소, 주변
환경 정비 등 활동을 펼쳤다.
전남선관위는 이번 봉사활동에 소요되는 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희망자에 한해 지난
1월부터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갹출하는 방법으로 지정기부금 900여만원을 적립해
행사를 지원했다, 앞으로도 계속 사랑의 봉사할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