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조성오,서미화의원 장애인정책 우수의원

광주장애인인권포럼.나주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모니터링 결과

2011-12-07     정거배 기자
목포시의회 조성오,서미화의원이 광주장애인인권포럼과 나주장애인 자립생활센터가 실시한 지방의회 장애인정책 의정활동 모니터링 결과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광주장애인인권포럼과 나주 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전라남도의회 61명과 22개 기초의회 243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 6월 30일까지 회의록 발언내용과 장애정책에 관련된 조례안을 직접 모니터링해 선정하게 된 것.



모니터링은 복지일반과 보건의료 등 10개 주제별로 전문성 등 5개 지표로 분류해 실시했다.

모니터링 결과 전남 22곳 기초의회 장애인정책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의원 5명 중 1위 서미화 의원,2위 조성오 의원이 차지했다.

서미화 의원은 장애인의원으로서 장애인관련 기관에서 일해왔던 경험과 장애인당사자로서의 감수성을 발휘하여 장애인정책에 대한 왕성한 활동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조성오 의원은 장애인가족 지원조례안, 공공시설내 장애인 최적 관람석 지정설치 및 운영조례,중증장애인 다수고용사업장 설치 및 운영조례 등을 손질하는데 주력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