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원하는 국회의원 여론조사 이석형 전 함평군수 이름 올려
신동아 창간 80주년 특집에
2011-10-27 박광해 기자
국민이 가장 국회에 보내고 싶은 인물은 문재인 노무현 재단이사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동아가 동아일보 홈페이지 동아닷컴 이용자와 여론조사 전문기관“리러치앤리서치”
패널 전국 성인남여 4,057명을 대상으로 7월15일부터 8월10일까지 실시한 온라인
조사결과 응담자인 5명중 1명은 문재인 이사장(21%), 안철수 원장(20.7%), 손석희
교수(13.1%) 순이었다
전국 16개 시/도 지역별'국민이 뽑은 국회의원.전남에서는 이석형 전 함평군수,박준영 현 도지자,구희승 변호사가 문재인 이사장(31.9%),유시민 대표(10.6%)에 이어
안철수 교수와 공동 3위(6.4%)에 기존 정치인들을 제치고 이름을 올려 내년 총선
지각변동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