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청소년문화존 폐막축제
22일 목포 로데오광장서
2011-10-20 인터넷전남뉴스
전라남도와 (재)전라남도청소년종합지원센터는 22일 오후 3시 목포 로데오광장 특설무대에서 청소년 및 문화존 지원동아리,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 도대표 청소년문화존 폐막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폐막축제에는 문화존 지원 37개 동아리가 참여해 청소년 밴드, 댄스, 가요, 수화, 합창, 연극, 댄스스포츠, 통기타 등의 다양한 공연 등이 진행된다.
전남도는 그동안 꿈과 열정을 지닌 청소년들을 육성하기 위해 도 37개, 시군 48개 등 총 85개 동아리를 발굴, 동아리당 100만원 내외로 청소년동아리 활동 지원금 6천800만원을 지원해왔다.
또 청소년들의 상시적 문화활동 공간 확보를 위해 7개소의 문화존에 3억4천만원을 지원했다.
지난 3월에는 도 대표 청소년문화존을 개막한 이후 청소년가요제, 과학탐구,무술시범, 댄스공연, 체험활동 등 청소년 문화프로그램을 80회 이상 운영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