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남진.현숙 박양수후보 지지 자원봉사 눈길

선거 전날까지 코메디언 한무씨 등 봉사 예정

2006-10-19     박광해 기자
호남이 낳은 대표가수 남진씨가 열린우리당 박양수 후보
지지활동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19일 오전 남진씨가 해남선거사무실을 방문 박양수 후보와의
각별한 인연을 소개하며 선거운동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오후 박양수
후보와 함께 해남과 진도지역 장터와 상가 등을 돌며 군민들에게 박양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부탁했다.

오는 22일은 효녀 가수로 소문난 현숙씨가 박양수 후보 지지와
지원을 위해 해남과 진도지역을 방문 자원봉사 지지활동에 참여한다.

23일과 24일에는 코메디언 한무씨가 자원봉사자로 나서고 20일과
24일은 TV드라마 "대조영"에 출연중인 장순택씨와 기정수씨 등이
박양수 후보 지지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