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시/군별 축제 상호 연계해야
2011-10-04 박광해 기자
상승등의 시너지효과를 위한 상호 연계성이 요청됐다.
4일 전남도 국정감사에서 김충조의원(행정안전위원회, 민주당)은,
“전남도 내 지역축제는 계절별/지역별 특색을 고려해 개최하기
때문에 축제시기가 다를 수 있으나,2012세계박람회와 연계한 개최계획
마련과 사전홍보 등을 통해, 세계박람회 방문객수 증가/ 도내 전체의
경제적 소득증대,전남도 브랜드 가치 상승 등을 제고하는 시너지효과를
확보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개최됐던 전라남도 시/군별 축제는 총22건으로 나타났다.
김의원은 “전남도가 동 사안에 대해서 2012년 도내 핵심과제로 인식해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