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그룹 고 정인영 명예회장 흉상 제막

갓바위 근린공원에

2011-09-29     정거배 기자


한라그룹 고(故) 정인영 명예회장의 흉상이 목포 갓바위에 세워졌다.

목포시와 목포상공회의소는 29일 정종득 시장과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갓바위 근린공원에서 정인영회장 흉상 제막식을 가졌다.

고 정회장의 흉상은 높이 70㎝, 좌대 135㎝ 등 총 205㎝로 브론즈와 화강석으로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