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사 해남지사 1일 명예지사장에

김평윤 해남군의회 의장 위촉

2006-09-10     박광해 기자
농촌공사 해남지사<지사장 임유식>는 농업인과 사회<시민>단체등을
대상으로 공사 체험을 통한 상호 이해증진과 일체감을 마련하기위한
1일 명예지사장제를 시행하고 있다

올들어 3회째 시행하는 명예지사장 제도는 투명경영과 열링경영을
실현하기 위한것으로 김평윤 해남군의회 의장을 위촉하고 경영팀장이
2006년도 지사업무 현황과 업무추진 체계를 보고했다

김의장은 시스템 시연을 참관한 뒤 물관리 현장<고천암관리소>
공사련장<만안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을 방문하고 연합회 임원단과
오찬을 함께 하며 의견을 나누고 협력을 다짐하는 계기로 삼았다

명예지사장은 공사업무를 이해하고 농촌공사가 농업인을 위해
하는 일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됐고 앞으로도 농업인으로
부터 사랑받는 공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줄것을 당부했다

농촌공사 해남지사는 향후<10월중>에도 1일 명예지사장 제를
지속 시행함으로서 공사 경영에 농업인 참여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