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아동 후원회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나눔 1+1=3 바자회 열어

굿네이버스 전남목포아동보호기관

2011-06-03     박광해 기자
굿네이버스 전남목포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수경)은 지난달28일
평화광장을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나눔 1+1=3 바자회”를 열었다

굿네이버스 전남목포아동보호전문기관과 굿네이버스 소속 유아전문
위원들의 주최로 열린“나눔 1+1=3 바자회”는 지역 내 빈곤아동의
후원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나눔 1+1=3 바자회“는 바자회 물품과 중고 물품 판매,먹거리 장터,
아동들을 위한 무료 페이스페인팅, 임신 앞치마 체험 등으로
구성됐으며 즉석 가족사진 촬영과 나눔 가두캠페인도 함께 실시됐다

굿네이버스는 이번 바자회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아동학대예방
사업과 결식아동 지원 사업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는 국내 최초로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NGO 최상위
지위인 포괄적협의지위를 부여받은 국제비영리단체로,2004년 5월
전남도로부터 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신고전화 1577-1391을 운영해 아동의 권익보호와 아동학대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서명캠페인 실시,결식아동을
위한 방학교실 운영, 아동권리교육 등의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