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선관위, 1390행복선거 실천업소 시범 지정 운영
대형음식점10개소에 표지제작 설치와 1390- 홍보 종이컵과 냅킨함 설치
2011-05-11 박광해 기자
주변 전략적 홍보거점 확보를 위해 관내 유명 또는 대형음식점 10개소를「1390 행복
선거 실천업소」로 시범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1390 행복선거 실천업소」는 목포시 등 10개 시/군에 소재한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모범 대형음식점 등을 우선 시범 선정해 선거법위반행위 사례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음식물 제공행위와 관련된 음성적 기부행위를 예방하고 내년 양대 선거대비 돈 선거 근절 경각심 고취와 선거법 안내 콜센터 1390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는 것,
선정된 업소에는 지정표찰을 설치해 시범업소로서의 자긍심을 부여하고,돈 선거 근절과 정책선거,선거법안내 콜센터 1390 홍보문안이 인쇄된 냅킨함·자판기용 종이컵,
홍보 인쇄물을 제공·비치함은 물론, 업소 관계자를 홍보 도우미로 활용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구전 홍보를 실시하도록 했다
전남선관위 관계자는 이번에 시범적으로 지정/운영하는「1390 행복선거 실천업소」
에 대한 운영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미비점 보완해 11월 나머지 12개
시/군도 추가 지정해 22개 전 시/군으로 확대·운영함으로써 내년 앙대선거의 공명
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한 기반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