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달산수원지 피크닉공원 개방

2011-05-09     정거배 기자


목포시는 무안군 몽탄면 달산수원지 피크닉 공원과 주말농장을 시민휴식공간으로 개방했다

목포시는 그동안 무안군 몽탄면 달산리 달산수원지 부지내에 시민 휴식시설로 피크닉 공원과 주말농장을 조성해 산책로,야외탁자,산림욕벤치,웰빙트위스트,지압로,족구장 등을 설치했다.

이 일대는 편백나무 숲이 조성돼 있고 산책로에는 산림욕을 할 수 있도록 해 놨다.

또 5,400㎡의 주말농장에서 유기농 채소류 양파,부추,고구마,고추, 강낭콩 등을 재배하고 있으며 현재는 목포시내 22개 동사무소 주민센터 자생조직 등에서 나눠서 농장을 가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