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해안선 야간경관 마스터플랜 보고회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
2006-08-29 정거배 기자
목포시에 따르면 지난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목포시 해안선 야간경관 조명디자인 마스터플랜 수립 2차보고회를 갖고 다도해와 어우러진 해양 문화 관광자원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해안선 야간경관 조명디자인 개선사업은 올 5월부터 10월 말까지 영산강 하구둑-평화광장-삼학도-목포항-대반동-북항-목포IC 구간 30여㎞ 해안선에 대한 야간경관 조명디자인 마스터플랜 수립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목포시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