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비브리오 패혈증 예방활동 나서
병/의원 등 모니터링 강화
2006-08-23 박광해 기자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예방활동을 벌이고 있다
하인순 진도군보건소장은 최근 전남도내에서 환자발생이 증가
추세에 있어 비브리오패열증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관광객과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각 마을이장과 유선방송 유관기관에서 예방할동에 적극
동참할수 있도록 유도하고 병/의원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생선횟집의 수족관에 대한 수질검사도 강화하고 있다는 것,
비브리오패열증은 오염된 어패류<낙지,조개,게,생선 등>를 생으로
먹거나 상처난 피부가 오염된 해수 등에 접촉시 발병하는 세균성
질환으로,증상은 오한,발열,근육통과 대퇴부 등에 붉은반점 등이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