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용업소 종합 소방안전대책 마련

해남소방서,주민 안전확보 위해

2006-08-21     박광해 기자
해남소방서<서장 음두호>는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관내지역
<해남,완도,진도군>의 유흥주점,단란주점,노래방 등 다중이용업소
473개소를 대상으로 주민 안전확보 대책을 세웠다

해남소방서는 7월29일 완도군 완도읍 소재 동백가요방 화재사고로
4명의 인명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다시는 이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다각적인 화재예방을 펼친다

특히 화재발생 초기 관계자의 소방시설 사용법,대피유도 요령이
미숙해 인명피해가 컸으므로 지역별 관계인을 소집해 순회 방문
안전교육.유관기관 합동점검,다중업소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