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예술은행 토요 미술품 경매 활성화 예상

지난 19일 두번째 행사 6점 낙찰

2006-08-20     강성호 기자
전남도가 운영하는 남도예술은행 미술품 토요경매가 활성화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12일에 이어 지난 19일 두번째로 열린 남도예술은행 작품 토요경매에서도 6점이 낙찰돼 상설운영에 자신감과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남도예술은행 토요경매에서는 소장 미술품 50점이 선보여, 이 중 한국화 4점,서예 1점,문인화 1점 등 총 6점이 낙찰 됐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기간에 있었던 지난 12일 첫번째 경매에서 도 27점이 낙찰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