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말리는 부부

2011-01-10     박광해 기자



영하의 날씨 속에 겨울 어가 소득으로 미역건조 작업을 하는
신지면 임촌마을, 도로가에 로프를 길게 늘어뜨리고 물미역을
건미역으로 상품화시켜 가용돈으로 쓰려는 부부의 손길이
더욱 분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