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해남지사. 소외계층 노후주택 고쳐주기 봉사 나서

2010-10-11     박광해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지사는 지난 8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소외계층의
노후주택 고쳐주기 봉사활을 벌였다

해남군 삼산면 원진리 김모 씨의 주택을 수리하는 과정에서 벽지
바르기,바닥 장판다지기,부엌 씽크대 교환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농어촌 노후주택 고쳐주기는 한국농어촌공사 (재)다솜둥지복지재단에서
주관해 농어촌의 소외계층인 무의탁 독거노인,장애인,결손가정,소년
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등 저소득층 가구로서 자력으로 수리능력이 없는
열악한 가정의 노후주택을 무상으로 고쳐줌으로써 주거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고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기 위해 실시하는
봉사활동이다.

김철수 지사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것“이라고 밟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