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 보고회장서 공무원 졸음
신성한 의회 경시한 처사라 지적
2006-07-19 인터넷전남뉴스
잠겨있는 모습을 보여 방청객 등 보는이 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19일 오후 3시쯤 진도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총무과 업무를 보고할
당시 다음 시간에 보고할 재무과 모 담당이 대기중인 의자에서
졸음에 잠겨 있는 모습이 취재기자의 카메라에 잡혔다
졸음에 잠겨있던 모 담당은 취재기자에게 신문에 낼려면 내고
알아서 하라는 식의 반응을 보이는 뱃장 좋은 공무원이라며 신성한
의회 보고회장에서 잠을 자고도 반성은 켜녕 큰소리를 쳤다는 것,
한 목격자는 이런 공직자에 대해서는 철저한 교육이 필요하다며
이같은 행위는 의회를 경시한 처사라고 성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