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해남지사 신축사옥 "안전기원제" 실시

내년 6월 준공되면 고객불편 해소는 물론 직원복지에도 기여

2010-07-13     박광해 기자
한국농어촌공사해남지사는 지난12일 지역 유관단체장, 지역주민과
시공회사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사 신축 사옥을 위한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해남군 해남읍 해리 141번지 등 7필지에 들어서게 되는 해남지사
신축 사옥은 지하1층 지상4층의 연면적 2,325.11㎡규모로 내년
6월에 준공 할 예정이다.

기존 사옥은 “84년에 지어진 건물로 지사를 찾은 고객들께 많은
불편을 줘왔는데 새롭게 단장해 입주하게 될 사옥은 고객의 불편
해소는 물론 직원의 복지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해남지사 김철수 지사장은 모든 분들이 합심해 안전사고를
예방해 공사를 안전하게 마칠 수 있기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