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부상 진도 섬주민 긴급이송

2005-12-27     정거배 기자
머리를 크게 다친 섬 주민이 해경 경비정에 의해 육지 병원으로 후송됐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지난 26일 밤 11시30분쯤 진도군 조도 창유리에서 이 마을주민 소명영(42)씨가 넘지지면서 뒷머리르 크게 다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목포해경은 경비정을 현지에 급파해 27일 새벽 2시50분쯤 진도 서망항에 도착해 구급차에 인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