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배중손 장군사당 정충사 전례 개최
배양자 전남도 복지여성국장 등 350여명 참석
2010-06-23 박광해 기자
정충사 전례’ 행사가 최근 전남도청 배양자 복지여성국장 등
지역민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거행됐다.
진도군 임회면 굴포리에 위치한 배중손 장군 사당에서 경주배씨
대종회 주관으로 매년 배중손 장군을 비롯한 이름 없이 전사한
병사들의 넋을 기리고 숭고한 자주국방, 자주독립 정신을 받들기
위해 전통 제례의식에 따라 개최돼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