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더워요!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피서인파 몰려 2010-06-09 정 오 류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에 더위를 만끽하며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완도는 30℃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여름으로 접어들고 있다. 지난달 20일 전국 최초로 개장한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은 주말이면 수많은 피서객들이 몰려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