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경찰서 기독선교회 창립예배

직원간 믿음과 사랑으로 정감 있는 경찰상 정립

2006-06-29     박광해 기자
진도경찰서 기독선교회는 박준기 서장과 신오식 진도군기독교
연합회장 등 기독교 직원,경목회원 등이 참여해 창립예배를 드렸다

6월27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드린 창립예배에서 박준기 경찰서장은 직원간 믿음과 사랑으로 끈끈한 동료애를 맺고,이를 바탕으로 치안역량을 강화해 범죄없는 사회구현에 일조하자고 강조했다

또 대 내외적으로 빛과 소금 역할을 해줄것을 당부했다

진도경찰서 기독선교회는 전남지방청 산하 26개 경찰서 가운데
유일하게 미 결성 상태였으나 종교별 신우회 결성을 통한 정서함양
방침에 따라 이번에 결실을 보게 됐다

주지언 선교회장<임회지구대장>은 앞으로 주기적인 모임을
갖으면서 따뜻하고 정감있는 경찰상 확립에 기여하는 봉사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