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 "섭정" 획책하는 비리 원흉 심판하자"
이석재해남군수 후보측,일부 특권층 혼탁선거 기도와 관련 성명서 발표
2010-05-28 인터넷전남뉴스
치러져,크게 상한 군민의 자존심이 다소나마 회복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하는 자세로 선거운동에 임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일부 기득권 세력이 선거운동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대세가 이석재 후보 쪽으로 확연히 쏠리는 양상을 보이자,노골적
으로 이 후보를 비방 음해하는 흑색선전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대해, 무엇보다도 먼저 깨끗한 선거를 염원하는 군민들의 뜻을
짓밟는 비열한 행위로 규정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해남군이‘보궐선거군’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된 것은
그동안 군정을 뒤에서 좌지우지 해온 이들 기득권 세력의 발호가
가장 큰 요인임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흑색선전은
수년간 군정에 사사건건 개입해 저질러온 각종 비리의 은폐와
더불어 기득권 유지를 위한 막판 몸부림으로 간주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이들 기득권층의 부패 고리를 끊어야 맑고 향기로운 해남
군정을 기대할 수 있다고 보고, 선거운동 막바지에 조직적으로
혼탁 부패 선거를 기도하는 이들 세력을 군민의 이름으로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
덧붙여 우리는 이들 기득권층의 이석재 후보에 대한 명예훼손,
선거법 위반과 관련한 증인과 증거를 이미 확보해,법적 대응이
마땅하다고 생각하나 군민화합을 우선시하는 이 후보의 신념에
따라 이를 잠정 유보하고 있다는 점을 밝혀둔다.
2010. 5. 28
이석재 해남군수 후보 선거대책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