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선거 실현 위한 캠페인 벌여

광산구 쌍암공원 일원에서

2010-05-18     박광해 기자
광산구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6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
쌍암공원에서 홍보선거 실현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첨단골 열린음악회운영위원회 주관으로 열린「망월동가는 길목
우리동네 5·18」행사를 계기로 오는 6월 2일 실시하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바르고 깨끗한 선거 실현과 사상 최초
최대의 1인8표제 실시에 따른 유권자의 투표 참여 혼란 방지를
위해 홍보에 적극 대처 했다고 선관위가 밝혔다.

행사장에 참여한 사람들과 공원 행락객들 2,000여명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 했고. 특히 이번 지방선거에서 최초로 실시하게
되는 1인 8표제 실시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히 컷다

광산구선관위는 지속적으로 오는 지방선거에 있어 유권자들의
궁금증과 바뀐 선거제도. 과태료. 포상금 제도에 대해서도 적극적
으로 계도 홍보활동을 전개해 국민의 알권리 해소와 투표참여에
대처 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