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태 영암군수 단독 입후보 무투표 당선

영암 도의원 선거구 2곳도

2010-05-14     인터넷전남뉴스
영암군수 선거는 민주당 김일태 현군수만 등록해 무투표 당선됐다.

공직선거법이 개정돼 이번 지방선거부터는 자치단체장 선거도 후보자가 한명 일 경우 무투표 당선된다.

영암지역은 또 2명을 선출하는 전남도의원 후보에도 제1선거구 민주당 손태열 후보(61)와 제2선거구 강우석 후보(55)가 단독 입후보했다.

이들은 향후 후보 등록 무효 사유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무투표 공고 등을 거쳐 선거일인 오는 2일 당선인으로 최종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