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해성 유언비어 강력대처 필요

김영록의원, 깨끗한 선거문화 확립 차원, 선거사범 단속해야

2010-05-11     박광해 기자
김영록의원측은 6월2일 실시되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상대방에 대한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 등 유언비어와 흑색 선전이
도를 넘고 있어 지역사회의 안정과 깨끗한 선거문화 조성에
큰 피해를 안겨주고 있다.며 사법당국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군수후보자에 대한 공천을 대가로 한 금품수수설,검찰수사설,일부
군의원 후보에 대한 공사를 통한 리베이트 등 전혀 사실이 아닌
흑색선전과 유언비어가 해남군과 완도군에 퍼지고 있어 지역민들의
큰 우려를 낳고 있다는 것.

악의적으로 유언비어를 만들어 유포하는 자들에 대해서는▲불법선거
운동 등 선거법위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규명이 필요하고
지역민의 의사가 제대로 반영되는 지방선거가 되기 위해서는 사법
당국의 엄중한 조치가 요구된다.

김영록의원측은“이번 후보공천은 고질적인 후보 줄세우기도 없고,
누가 보아도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후보자가 공천됐다.”고
밝히고“혼탁한 선거문화를 일소하는 차원에서라도 유언비어,흑색
선전의 배후가 반드시 밝혀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영록의원은 5월10일부터 16일까지 4박6일간 선거권 확대에 따른
해외 한인 실태조사와 농협법 개정과 관련된 해외농업구조 실태 등
의정자료 수집차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하고 15일 오후3시 인천
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