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과 당원의 자존심을 짓 밟는 정치적 악수
이석형 예비후보, 경선 재개에 필요한 절차와 법적문제 검토 후 강력 대응 방침
2010-04-12 박광해 기자
박준영 후보를 전남지사 후보로 의결한데 대해 전남도민과
당원의 자존심을 짓 밟는 정치적 악수 라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전남지사 경선 후보 등록 유보는 박준영 후보가 비공개
문건을 통해 기초단체장 경선 일정에 부당하게 개입되면서 촉발
됐다.는 것
박 후보는 비공개 문건을 통해 전남도당 상무위 의결 사항인 기초
단체장 경선 일정을 초법적으로 변경하고.박 후보 월권행위에 대한
책임 규명이 우선이었으나 당은 이를 외면했다.며 비난했다
이 후보는 또 박 후보는 시종일관 당 보다 자신의 이해관계 만을
앞세우는 협량한 태도로 일관하면서 전남지사 경선을 파행으로
몰아간 역사적 루저로 기록될 것이다.라고 말햇다
이 후보는 향 후 재심을 비롯한 경선 재개에 필요한 절차와 법적
문제를 검토 한후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