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복지 토론회 개최

2006-06-20     정거배 기자
사회통합을 위한 지역사회복지 토론회가 오는 22일 목포대학교 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지역사회복지협의체위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사회복지관련 교수 및 학생, 시민단체ㆍ복지단체, 일반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목포시 지역사회통합을 위한 사회복지 민ㆍ관협력 강화 전략 구축을 위해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목포시 사회복지 현황과 전망”이라는 부제로 목포대학교 권구영 교수의 ‘목포시 지역주민의 사회복지 욕구’, 목포대학교 김영란 교수의 ‘목포시 지역사회복지 여건과 전망’, 초당대 이강교수의 ‘목포시 사회복지 민관협력체계 강화 방안’, 주제발표후에 조 준 목포시 사회복지시설연합회 사무총장 등 6명이 차례로 패널로 나와 토론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