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야구소프트볼협회 고향사랑기부 동참
2024-11-18 정거배 기자
영광군 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정철원)가 지난 15일 군수실을 방문,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총 100만 원을 기부했다.
영광군 야구소프트볼협회는 코로나19 시기에는 2만매의 마스크를 기탁하고 동해안 산불피해 당시에는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기부행사에는 정철원 회장, 최영민 전 회장, 박성화 전무이사가 참석했다.
정철원 회장은 “고향사랑기부금을 뜻깊게 사용해달라. 야구를 포함한 생활체육 인프라 저변 확대에 노력해달라”며 “앞으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영광군의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