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여론조사 경선 10일 이상 늦춰져
목포시장 후보 20일,도의원 22일,시의원 24일 실시
2010-04-08 정거배 기자
민주당 전남도당은 당초 10일을 전후해 목포시장 후보경선과 도의원,기초의원 경선을 치르기로 했었다.
그러나 천안함 침몰사건과 후보토론회 등을 이유로 다시 열흘 정도 연기한 것.
전남도당에 따르면 목포시장 후보경선은 오는 20일 각각 일반시민과 당원 여론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 4명의 후보를 확정하는 목포 전남도의원 후보 경선은 22일,목포시의원 경선은 오는 24일 실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