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 타이어 노사 모두에 큰 박수를 보낸다
주승용 의원 "전남도민도 애정 갖고 금호타이어 돕자"
2010-04-02 박광해 기자
아낌 없는 박수를 보낸다”고 환영했다.
주 의원은 “노사가 극심한 고통 속에서 경영상의 해고를 피하면서 회사의 경쟁력 회복방안을 노사가 자율적으로 합의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면서“그 동안 노심초사하며
협상과정을 지켜보았던 전남도민과 협력업체 관계들의 마음 고생에도 위로를 보낸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금호 타이어가 경쟁력을 신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지역민들도 지역 기업에 대한 애정을 갖고 금호 타이어 돕기에 나서자”면서 “금호 타이어가 이번에 보여준
저력을 바탕으로 심기일전해 세계적 기업으로 거듭나서 사랑받는 대기업이 되길 진심
으로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