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안군수후보 경선방법 결론 못내려
단일후보 등록 광양,장흥,장성은 경선 안해
2010-03-22 정거배 기자
또 무안군수 후보 경선은 시민배심원제를 적용하기로 했으며 신안과 순천,여수시장 후보경선방식에 대해서는 미확정 상태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22일 오후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5차 공천심사위원회 회의를 전남 일부지역을 제외한 기초단체장 경선방식을 결정한 것.
이밖에 장성,영광,장흥은 단일후보가 신청한 상태여서 경선을 실시하지 않게 됐다.
지방의원 경선의 경우 목포와 여수갑, 광양, 담양, 곡성,구례, 장흥, 강진, 해남, 진도, 완도, 무안, 신안, 함평이 국민참여경선으로,나머지 지역은 당원경선으로 치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