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하우스 파이프 강도 검증
2005-12-25 정거배 기자
전남도에 따르면 비닐하우스 항구 복구를 위해서는 내년 초부터 단기간에 걸쳐 파이프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26일부터 이달 말 까지 농협과 합동으로 도내 농가에 공급되고 있는 업체별 파이프를 대상으로 무작위로 샘플을 채취, 광주전남 중소기업청에 시험을 의뢰하기로 했다.
전남도는 검증결과에 따라 규격 미달품 발생시는 관련 업체에 통보해 규격제품이 생산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