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분 없는 평민당 창당, 성공하기 어려워"
이석형 후보, 6월 지방선거 앞두고 범세력이 연대해야 할 시점이라 주장
2010-03-15 박광해 기자
창당을 선언한 것과 관련 “여름의 화로와 겨울의 부채처럼 현재의 정치 상황과
전혀 맞지 않는다”며“오는 6월 지방선거 압승을 통해 범세력이 연대해야 할
시점에서 정치적 정당성과 명분 없는 창당이 성공할 지 의문이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창당을 추진 중인 분들은 한국 야당의 정통성을 유지 계승해온
민주당에서도 얼마든지 역할이 있다”면서 “창당 보다 민주당에서 그 역할을
찾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