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 국민적 음주운전근절 분위기 확산을 위한 선포식 개최

해남경찰, 천만인 서명운동 나서

2010-03-03     박광해 기자


해남경찰서는 오는11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 개최국에 걸맞는 선진 교통질서 조기 정착을 통해 교통선진국으로 거듭나고 교통사망사고의 주범인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천만인 서명운동 선포식』을 열고 거리 서명운동을 전개 했다

김칠성 해남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관과 각 기관단체 공무원, 모범운전자회,녹색 어머니회,노인교통안전지킴이 회원 등 교통협력단체 200여명이 참석해 범 국민적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 확산을 위한 홍보대사로 적극 동참해 천만인 서명운동에 앞장서 교통질서 조기 정착과 음주운전 근절에 앞장 설것을 다짐하는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