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공동작업장 설치 확대하기로
강진 등 4곳에 신설
2006-06-04 인터넷전남뉴스
따라서 지난해 3개소 설치에 이어 올해는 4개소로 확대 설치한다는 것.
이 사업은 한 곳당 2천만원씩 모두 8천만원이 들어간다.
현재 나주시와 강진군 등 2개소에서 ‘노인공동작업장’ 설치를 각각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도는 현지 확인 후 지원여부를 결정하고 나머지 사업물량 2개소에 대해서는 시군으로부터 추가 신청을 받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지난 2004년에 처음으로 4천만원을 들여 함평군 2개소에 노인공동작업장 설치를 지원했다.
또 지난해에도 목포시 1개소와 여수시 2개소에 각각 ‘노인공동작업장’ 설치를 위해 개소당 2천만원씩 모두 6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