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음식문화개선사업 종합평가에서 해남군 '최우수군' 선정
남도음식문화개선사업 종합평가에서 해남군 '최우수군' 선정
  • 박광해 기자
  • 승인 2010.01.28 22: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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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선정 영예, 상사업비 1,400만원 지원받아
해남군이 전라남도 주관 09년 남도음식문화개선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군으로 선정됐다.

해남군은 식품위생업소 영업주와 주민교육 강화,사회
단체와 소비자단체 참여유도, 범군민 캠페인 전개,
별찬기, 컵/물병 제작 보급, 휴가철과 동계훈련 대비
관광객맞이 1업소 1담당제 운영, 원 대상 음식점 이용
의식개혁 운동 등 다양하고 폭넓은 사업을 대대적으로
전개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최우수군 수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된
것으로,사업비 1,4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해남군은 올해도 F1경기대회와 각종 전지훈련,스포츠
대회가 군내와 인근 군에서 개최됨에 따라 많은 관광객
들이 해남의 주요 관광지를 찾을 것으로 보고,외국인과
노약자 편의도모용 입식테이블 사업,음식물 안전관리용
저온창고설치사업,덜어먹기와 개인 찬기 사용하기 등
군민 문화개선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해남군은 지난해도 도주관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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