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은 최근 출근길 전남도청과 남악 시가지 일원에서 공직자, 무안군소상공인연합회, 물가 감시 요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착한가격업소 홍보 캠페인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 홍보 ▲착한가격업소 사장님 격려(‘콩주발 묵은지뚝배기’ 아침 식사) 등을 실시하여 지역 물가 안정에 다 함께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무안군은 지난달 착한가격업소 신규 신청자에 대한 현장평가를 통해 외식업, 숙박업, 미용업, 세탁업 등 10개소를 추가해 총 15개소 지정‧운영 중이며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인 매월 첫째 주 금요일로 정해 공직자, 관내 공공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착한가격업소 이용 이어가기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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