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전남서부보훈지청,
전남서부보훈지청이 2023년 정전 70주년을 맞아 재가보훈대상자 중 90세 이상 홀로 사는 6.25참전유공자를 대상으로 생신 축하 이벤트를 실시한다
관내 7개 시/군에 사는 30여명에 대해 연중 실시될 예정인 생신 축하 이벤트는, 일상 속에서 6.25참전유공자를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다해 예우해 드림과 동시에 고령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미 전남서부보훈지청장은 다양한 행사와 위문을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 공헌한 분들이 존중받고 예우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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