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전남도 주관 귀농산어촌 어울림 마을 3곳 선정
[완도] 전남도 주관 귀농산어촌 어울림 마을 3곳 선정
  • 박광해 기자
  • 승인 2023.01.3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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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읍 용항리, 청산면 청계리, 금당면 차우리 3개 마을

완도군 금일읍 용항리, 청산면 청계리, 금당면 차우리 3개 마을이 「전라남도 2023년 귀농산어촌 어울림 마을 조성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총 사업비 4천5백만원을 확보했다.

「귀농산어촌 어울림 마을 조성 사업」은 귀농어귀촌인과 지역 주민의 갈등 해결,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완도군은 귀촌인 유입 수와 3개 마을의 주민 회의를 통해 마을 특색을 살려 사업 계획서를 만든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사업 내용은 용항마을은 해변에 동백나무와 꽃길 조성, 청계마을은 범바위 가는 길 화단 조성과 도자기 문패 만들기, 차우마을은 마을 중심 도로와 금당팔경다목적센터 경관 조성 등으로 마을마다 특색 있는 귀촌인과의 융화 사업으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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