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대 전남서부보훈지청장으로 박경미 지청장이 취임했다.
박경미 지청장은 19일 목포시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 수행에 들어갔다.
박 지청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분들을 예우하고, 보훈가족의 명예와 자부심을 높여 드리는 일류 보훈을 구현하도록 전 직원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지청장은 전남 함평 출신으로 1992년 목포보훈지청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딛은 후 국가보훈처 감사담당관실, 기념사업과, 보훈심사위원회 심사4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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