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사회복지관, 10월까지 진행
영암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노인 인구의 지속적 증가에 따라 치매 고위험군인 노령인구의 치매 인식개선과 예방관리를 위해 치매예방 인지활동 교육를 한다.
노인 치매예방 인지활동교육는 치매 발병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인지, 신체, 사회활동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암군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3개월간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종합공예와 웃음치료 등 2과목을 매주 2회 과정별 26회 운영될 예정이다.
노인 치매예방 인지활동 교육는 효과성이 검증된 치매 예방 프로그램으로 소외받는 노인에게 우울감 예방과 인지기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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