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소방서, 농어촌 민박시설 화재예방 설치 지원반 운영
해남소방서, 농어촌 민박시설 화재예방 설치 지원반 운영
  • 박광해 기자
  • 승인 2022.05.18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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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는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로 인해 여행객 증가로 인해 농어촌 민박등 숙박시설 이용객들이 급증하고 있다.

농어촌 민박집은 불특정 다수인이 사용하기 때문에 화재 발생시 인명피해 우려가 많이 발생할수 있어 관계인과 이용객들은 화기 취급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농어촌 민박 등록 사업자 중 3개소를 선정해 ▲소방시설 소화기, 단독형경보형강지기, 휴대용비상조명등 피난유도설치 지원 ▲야광 소화기와 보이는 소화기 보급 ▲ 민박 시설 내부 벽체 하단 등에 피난유도선(야광) 부착 ▲전기안전점검(열화상 카레마 이용 누전 등 전류 상태확인) ▲ 소방서 & 민박 관계자 Safe-together Network 개설(비대면 영상안전교육, 오픈 채팅방 문자 전송) 등 소방·군·민박사업주와 협업 추진 했다.

해남소방서 관계자는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농촌에서 안전하게 쉴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주의 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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