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향기 가득한 작은 한반도 무안 ‘느러지’
유채향기 가득한 작은 한반도 무안 ‘느러지’
  • 정거배 기자
  • 승인 2022.04.2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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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몽탄면 느러지 마을은 영산강이 흘러가는 물살 모양을 따라 섬처럼 형성된 지형으로 마치 한반도를 연상시켜 작은 한반도라 불리는 곳으로 최근 자전거 라이더들의 필수코스다.

무안군 몽탄면은 봄철을 맞아 관광객들이 걸으며 힐링할 수 있도록 몽탄면 이산리 느러지 입구와 당호~명산 간 도로에 유채꽃밭 조성을 완료했다.

또한 느러지 전망대 맞은편과 야구장 주변에 조성한 유채꽃들은 5월 중 활짝 필 것으로 예상돼 관광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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