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에서 활동중인 김희수 행정사가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를 맞아 해당 분야에서 국가경쟁 력 강화와 사회복지 향상에 헌신하고 지역발전과 사회봉사, 경영혁신 등에 공헌한 인물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2021 대한민국 新지식경영 대상’을 수상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눈길 을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 新지식경영 대상은 시사투데이가 주최·주관했으며 활기찬 사회건설에 앞장 서며 대한민국의 눈부신 성장을 위해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인물을 선발해 시상했다.
김희수 행정사는 1974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2009년 지방기술서기관으로 퇴임하기까지 군 내면, 조도면, 지산면장, 진도읍장, 농정유통과장, 환경녹지과장 등을 역임하는 등 군정발전 에 괄목할만한 발자취를 남긴 공로로 新 지식경영대상을 수상했다.
그는 농기계 보급과 시설채소 현대화 사업을 통한 농가소득증대사업을 비롯해 진도 겨울대 파 등 농특산물 브랜드사업 유치, 산림녹화와 무궁화동산 조성사업, 해상국립공원 면적 조 정을 통한 조도면민 불편 해소 등 다양한 시책으로 주민 편의와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역할 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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